전북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과 창업지원단(단장 권대규)이 공동 주최하고, 전북대 사회적경제연구센터가 주관하는“청년창업문화확산을 위한 실전창업 워크숍”기술교류회가 14일 전주라한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지역혁신사회적경제RCC 유남희 책임교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북대학교‘지역혁신 사회적경제 RCC’는 LINC+ 사업단의 사회적경제분야 특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로, 학생과 청년들의 지역사회 문제인식과 지역혁신사업 참여를 통해 사회적경제분야 창업문화확산과 육성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기술교류회에서는 LINC+ 사업단 김영선교수의 사회로, 코리나교연 황갑선 대표의 “4차산업혁명시대 직업과 진로”라는 특강에 이어 8팀의 청년창업동아리의 실전창업 팀별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이종찬 스페이스코웍 대표, 김효빈 해달별협동조합 이사장, 이동훈 코끼리가는길 대표 및 한미숙 전북사회경제포럼 전문위원이 참여하는 멘토링과 평가 순서로 진행되었다.

유남희 책임교수(전북대학교 기록관리학과 교수)는 청년과 학생들이 지역혁신을 위한 다양한 문제인식을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강화에 이바지하고 협동조합과 벤처창업에 관한 실전창업 역량을 강화시키는 계기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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