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에서 생활이 16년이 된 결혼이주여성 ‘판티투힌’씨가 남편과 시어머니, 딸 둘을 위해 외벌이에 나서야 하는 사연(본보 8월 14일자 16면 보도)을 접한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한옥건축기술인력양성사업단 봉사자들이 27일 고창군 성송면 ‘판티투힌’씨 집에서 도배·장판 교체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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