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전주 통일광장교차로에서 바라본 온고을로에 눈에 띄게 줄은 차량과 사람구경하기 힘든 도심이 을씨년스러운 풍경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시민들이 확진자 동선에 촉각을 세우고 외출을 삼가면서 도심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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