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에 평화 분위기가 감도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간 살벌하기까지 했던 원전센터 반대투쟁이 지난 8일 평화적인 촛불시위로 치러지자 전경도 철수를 시작, 한때 8천여 명에 이르렀던 병력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더욱 주목되는 것은 그간의 반대투쟁 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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