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과 관련, ‘2010년 강원, 2014년 전북’이라는 전북과 강원지사간의 명백한 서약에도 불구하고 강원도가 욕심을 버리지 않고 있어 2010년 후보지를 놓고 벌였던 한판 승부가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세웅 무주군수가 강원도의 유치 실패 직후부터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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