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장들과 지방의회 의원들은 물론 지역 지도층까지 최근 우리 사회를 풍미하고 있는‘안티’물결에 휩쓸려 자신들의 소임과 책무를 저버리면서까지 이에 편승하거나 눈치보기 적당주의 처신으로 일관하는 풍조는개탄해 마지않을 수 없는 현상이다.

국가적 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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