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에서 또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20년 가까이 근무, 승진까지 한 여직원이 10억원 상당을 불법으로 대출해 잠적했다. 농협은 사고가 터질 때마다 예방대책을 주장하고 있지만 항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도 되지 못하고 있다.

김제 봉남농협에서 발생한 이번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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