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1년 남짓 남겨두고 중앙 정치권 움직임이 분주하다. 총선은 그 결과에 따라 국회의원 개개인의 정치적 운명은 물론 정당들의 영고성쇠와 정부의 국정 운영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인구편차가 최대 3배를 넘을 수 없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에도 불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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