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도시를 표방하며 막대한 예산을 각종 영화제작과 영화제 행사에 지원하고 있는 전주시가 제 4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앞두고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전혀 갖추고 있지 않아 자칫 국제적인 망신살을 자초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전주 고사동 일대의 극장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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