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통합축구협회가 주관하고 전주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20회 전주시장기 초등학교 축구대회’가 17일과 18일 이틀간 전주완산체련공원 축구장에서 열린다.
  축구 꿈나무들의 잔치인 이번 대회에는 이번 대회에는 전주시 관내 초등학교 6개 팀이 참가해 예선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전주시장기 초등학교 축구대회는 그동안 유소년 축구발전과 꿈나무 기술축구, 우수선수 발굴·육성 등을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대회를 통해 지역 축구발전의 탄탄한 미래를 만들고 참가한 모든 선수들을 장래가 촉망한 선수로 성장시키는데 기여해왔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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