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백용기 서장과 간부 직원들은 9일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지 못하는 관내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백 서장은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이 많겠지만 이제는 같은 한국인으로 열심히 살아가길 바란다”면서 “경찰에서도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진안=김동규기자·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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