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백용기 서장은 “각 부서의 당면과제 등 각 과 업무를 새로이 맡은 과․계장들이 업무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파악해야 한다”면서 “주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것을 정확히 알고, 주민 중심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을 전개해 진안 군민과 함께하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설 연휴를 맞아 복무 자세를 다시 한 번 가다듬고, 강·절도 등 서민생활 침해사범이 발생되지 치안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시했다./진안=김동규기자·kdg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