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대표적인 술 생산업체인 (주)롯데주류 군산공장(공장장 강춘식) 임직원들이 14일부터 군산시내 일원에서 가두 홍보전을 벌이는 등 회사 이미지 제고 활동에 나서고 있다.

(주)롯데주류BG 군산공장 직원들은 이날 오전 시내 곳곳에서 ‘언제나! 처음처럼이 군산시민과 함께 합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출근 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날 롯데주류 군산공장 임직원들은 새롭게 옷을 바꿔 입은 회사를 널리 알리고 군산시민들과 함께 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거리 홍보전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롯데주류BG는 최근 두산주류를 인수해 바뀐 회사이다./군산=강경창기자․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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