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4시께 정읍시 구룡동 모 아파트에 살고 있는 정읍경찰서 소속 A(52) 경위가 자택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부인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는 A씨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에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경찰은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승만기자·na198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