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자장면전문자원봉사대(회장 정병훈)는 18일 효자동 자림원에서 시설 장애인 250명에게 직접 만든 자장면을 대접했다.
봉사대원들은 이날 몸이 불편해 스스로 먹지 못하는 장애인들에게 신선한 재료로 직접 만든 자장면을 먹여주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무기자ㆍ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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