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경품비리 및 고객정보 불법매매 등 연이은 사건으로 소비자들의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16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회원들이 전주 홈플러스 효자점 앞에서 개인정보 유출 및 매매를 규탄하며 불매운동을 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16일 전주시 주부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엄마의 밥상 급식업체를 찾아 설 연휴기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해 명절음식을 장만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10일 전주시 효자동 한 공영주차장에 양심을 버린 캠핑족이 차량용 트레일러를 세워놓아 주차공간을 점유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10일 전주시가 얼굴 없는 천사를 본받아 기부와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주시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의 비’ 옆에 천사의 날개를 설치한 가운데 김승수 전주시장이 기부를 위해 저금통을 들고 나온 어린이집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9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린 청년층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서 참가업체 인사담당자들이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이 날 현장면접에서는 20명을 선발했으며 2차 회사면접을 통해 최종 채용을 결정할 예정이다. /문요한기자·yohan-m@
송하진 도지사는 9일 김제시를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김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하며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전북도 제공·장태엽기자·mode70@
9일 갑작스레 찾아온 한파에 전주시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종일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찬바람을 맞으며 길을 걷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동남아 여성들을 입국시킨 후 성매매를 일삼던 일당이 전북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 검거된 가운데 9일 전북경찰청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사건브리핑에서 담당 수사관들이 증거물들을 정리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 9일 오전 전주시 다가동 이씨간장집 옆 새벽인력시장에 아무리 추워도 하루 일당벌이에 나서야만 하는 일용근로자를 위해 쉼터가 마련된 가운데 김승수시장이 일용직과 파출부 일을 나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여성들에게 따뜻한 차를 권하고 있다. /사진=전주시 제공·장태엽기자·mode70@
4일 도청에서 이형규 정무부지사가 탄소산업 관련 기관장·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을 탄소산업 집적지로 조성하기 위한 ‘탄소 육성 추진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4일 전북을 방문한 도레이첨단소재(주) 이영관 회장에게 송하진 도지사가 새만금의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도레이첨단소재(주) PPS 군산공장의 성공적 정착이 향후 일본기업의 새만금 투자확대에 기여하며, 한·일 경제협력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데 대해 의견을 같이 했으며, 향후 새만금 투자확산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사진=전북도 제공 · 장태엽기자·mode70@
전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4일 도의회에서 KTX 서대전 경유안을 규탄하며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와 서부시장 상인회 회원들이 4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업형 슈퍼마켓의 삼익수영장 인근 입점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4일 제86회 졸업식이 열린 전주여고 강당에서 식을 마친 학생들이 꽃다발을 하늘로 던지며 졸업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농사의 기준이 되는 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전주향교에서 김춘원 전교와 유림들이 한 해 동안 대길과 다경을 기원하며 입춘첩을 쓰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송하진도지사가 3일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설문식 충북도 정무부지사와 함께 서울 국토교통부기관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서승환국토교통부장관과 면담에 앞서 KTX 서대전 경유 반대 입장을 말하고 있다. /사진=전북도 제공 ·장태엽기자·mode70@
3일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한복의 고운 자태를 뽐내며 각자의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아이들을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는 새내기 부모들을 위한 ‘2015 새내기 학부모 맞이 토크콘서트’가 3일 전주 문학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교육정책 소개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전주시가 차 없는 거리 시행과 차후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 등을 통해 관광객들의 이동편의를 도모하고 있지만 막상 중심도로인 태조로 등에는 세그웨이, 인력거 등이 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해 활보하고 있는 가운데 3일 한옥마을 내 도로에서 인력거 한 대가 도로를 달리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KTX 호남선 서대전역 경유에 반발하는 호남 정치권이 대정부 상경 투쟁에 나선 2일 서울정부종합청사에서 김광수 도의장과 호남권 광역· 기초의원들이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정부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