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탄소시장 개척활동에 나서고 있는 송하진 도지사는 공식 일정 나흘째인 13일(현지시각) 독일 하노버 슈테판 바일 니더작센주지사와 CFK 카본밸리, 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함께 탄소산업 발전과 기술개발 및 상용화 지원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이끌어냈다. /사진=전북도 제공 ·장태엽기자·mode70@
전주 신사가지의 상가밀집지역에 불법현수막이 무더기로 내걸리고 있지만 단속시간을 피해 저녁시간에만 내걸고 낮시간에 전신주 주변에 묶어서 방치하는 등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실질적인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3.13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14일 전주 풍남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재현극 배우들과 행사에 참여한 기전여고 및 신흥고 학생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마을공동 활성화위원회가 9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 가운데 위원장인 조봉업부시장이 전주형 마을공동체사업 서면심사에 앞서 심사의 공정성을 강조하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아직은 영하까지 내려가는 한파수준의 꽃샘추위가 몇 고비 남았지만 봄은 오고 말았다. 주말동안 따스했던 봄기운에 9일 전주향교 마당에 꽃망울을 터트린 산수유가 탐방객들을 반기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전주 모래내시장 인근 도로가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교통량이 많은 주요시간대에 병목현상을 일으키며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9일 모내래 버스승강장 도로의 한쪽차선을 차지한 불법주차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9일 전북대학교 구내서점이 새학기를 맞아 전공서적을 사기 위한 학생들로 붐비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달에게, 당산나무에게 소원을 빌어보세요! 정말 들어줄 것 같지 않나요?오백년 동안 한옥마을을 지켜봐온 당산나무는 정말 어떤 소원이라도 들어줄 것처럼 영험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한옥마을에서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김승수시장과 제전위원회 관계자들이 시민들과 함께 전주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며 당산제를 올리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신학기를 맞아 신입생들의 적응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도내 대학교별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5일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학생들이 꼬리잡기를 하며 친목을 다지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2015년 초등학교 첫 진단평가가 실시된 5일 전주시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진단평가는 학교 자율에 따라 실시되면서 도내에서는 5개 학교가 평가를 실시했다. /문요한기자·yohan-m@
전주시 버스전용차로 제도가 실질적으로 폐지된 상태로 운영되고 있지만 차선 및 안내문구는 그대로 도로에 남아있어 시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는 가운데 5일 기린로 버스전용차로 옆으로 시내버스가 운행을 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 개편 후 첫 번째 최고위원회 현장회의가 4일 전북에서 열린 가운데 팔복동 한 탄소공장을 찾은 문재인 대표와 최고위원 및 도내의원들이 공장 관계자와 생산시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4일 전국적으로 찾아온 꽃샘추위에 종일 강한 바람이 불며 낮은 체감온도를 기록한 가운데 전북대학교 교정을 걷는 학생의 얼굴이 바람에 날린 머리카락에 가려져 있다./문요한기자·yohan-m@
4일 전주시 효자동 한 아파트 건설현장 앞 인도에 보도블럭 등 건축자재들이 쌓여있어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끼치고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현장을 바라보며 길을 걷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전주시 장동, 안산, 삼산 마을에 조성 예성인 전주종합리사이클링타운 주민지원협의체 주민 대표들이 4일 전주시청을 찾아 사업부지를 반납하겠다며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3일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국민모임 신당 창당 설명회에서 정동영 전 의원이 도내 기자들에게 창당 목표와 당위성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송하진 도지사가 도정 현안과 민생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도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시작한 시·군방문의 마지막 일정으로 임실을 방문한 가운데 3일 임실고추가공센터에서 고추생산자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판로확충을 위한 마케팅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3일 전주 덕진구 사랑의 울타리 봉사단이 대보름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150가구에 부럼, 나물 등 대보름 음식을 전달한 가운데 최화숙 회장 등 봉사단원들이 준비한 음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입학과 개강으로 새로운 시작의 활기가 캠퍼스 내에도 넘치고 있는 가운데 3일 전북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선배들이 15학번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동아리 회원모집활동을 하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도내 초등학교 입학식이 일제히 실시된 3일 전주 우전초등학교 신입생들이 처음 겪는 긴 입학식에 지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