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홍삼한방특구인 진안군의‘진안홍삼’이‘2017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인삼제품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은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전국 인삼제품분야 지자체 공동브랜드를 대상으로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브랜드차별화 △브랜드 신뢰도 △브랜드 리더십 △브랜드 품질 △ 브랜드 충성도 등 7개 항목에 대해 소비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진안홍삼이 타 지역의 쟁쟁한 브랜드를 제치고 받은 상이어서 의미가 더 크다.이 같은 성과는 진안군, 홍삼연구소, 홍
부채 위에 중국의 품격이 담겨진 그림들이 군산을 찾는다.군산시는 주한중국문화원, 중국국가화원과 공동 주최로 ‘중국국가화원 중국화 선면화(부채에 그린 그림) 작품전’을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군산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군산시는 이번 전시가 지난해 10월 군산시와 주한중국문화원이 맺은 ‘문화예술 공연 전시에 대한 협약’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이를 통해 시민들은 중국국가화원에 소속된 우수한 예술가 39명의 중국 선면화 78여 점의 작품을 군산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전시회 주최 배경을
군산시가 근대문화 유산 바탕의 육지관광과 고군산연결도로를 중심으로 해양관광을 연결하는 군산 관광벨트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산시는 근대역사박물관을 비롯한 근대문화유산 위주의 육지관광과 해양관광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고군산군도 중심의 도서관광 육성을 통해 300만 관광객이 머물다 가는 관광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군산시는 타지 방문객이 급증하는 추세지만 체류 관광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분석에 따라 야간관광 인프라 확충과 함께 고군산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군산시는 이를 위해 도로
군산시가 정보시스템 운영성과에 대한 측정에 나선다.군산시는 정보화 자원의 투자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정보시스템 운영 성과관리 계획을 마련, 적극적인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군산시는 이를 위해 현재까지 구축 운영 중인 모든 시스템은 범정부 EA포털 사이트에 등록해 통합관리토록 하고 구축 후 5년이 경과한 시스템에 대해서는 운영비용적인 측면과 업무효율적인 측면으로 종합적인 성과를 측정, 폐기 또는 통폐합, 재개발 등 개선방안 도출결과에 따라 유형별로 관리해 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또 정보시스템의 폐기과정에서
무주군은 전라북도 공모사업인 2017 주거 취약지 생활환경개선사업에 설천면 청량리 진평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2억 8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무주군은 내년 6월까지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마을 어귀에 힐링 광장을 조성하고 다목적센터 리모델링과 마을회관 앞 주차장 정비, 하천위험구간과 노후화된 담장정비, 반디랜드와 연계할 수 있는 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상반기 진평마을 주거 취약지 생활환경개선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본 · 실시설계용역과 인 · 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 하고 하반기에 사업에 착공할 예정이다
무주경찰서(서장 나영민)는 지난 17일 무주지역 화약류사용 3개소를 직접 방문해 화약류 담당경찰관, 업체관계자 합동으로 화약류사용 및 관리 실태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특히, 올 해는 19대 대선과 무주세계태권도대회 등, 중요 행사가 많아 철저한 안전점검과 더불어 현장 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실시되었다.이와 관련해서 나 서장은 “한 순간의 방심과 사소한 회피가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만큼 화약관리담당자와 업체 관계자분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의 관리”를 당부했다.
무주군은 환경공단 호남권지역본부(본부장 전기석), 유)일토씨엔엠(대표 최규현)과 무주·진안·장수지역 하수처리장 수질원격감시체계(이하 수질 TMS) 클린 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관련 기관들은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측정 자료 생산을 위해 수질 TMS 청렴 운영 · 관리를 실천하고 수질 TMS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무주군과 한국환경공단 호남권지역본부에서는 사업장의 자발적 운영능력을 향상시키고 운영 또한 투명하게 하기 위해 기술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무주군 시설사업소 이형재
군산해경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양안전에 대한 관심 유도와 인식 제고를 위한 표어 공모전에 나섰다.군산해양경비안전서는 3년 전 봄철 4월의 바다에서 크나큰 아픔을 겪었던 것을 계기로 국가의 주인이 될 청소년과 후손들에게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재차 일깨워 주기 위해 오늘부터 5월 12일까지 4주간 전라북도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표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참가 자격은 전라북도 내 초․중․고등학생이며,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쉽게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10~20자의
진안군 토굴형 저온저장 진안김치 브랜드화 사업이 전북도 공모사업인 삼락농정 시·군 특화사업에 선정됐다.17일 군은 이번 공모를 위해 지난 2월 진안군 삼락농정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고, 진안군 삼락농정협의회(위원장 부군수)를 구성했다.이 후 토굴형 저온저장 진안김치 브랜드화사업을 진안군 삼락농정 특화사업으로 결정 공모하게 됐다.토굴형 저온저장 진안김치 브랜드화 사업은 현재 생산 중에 있는 진안마이산김치를 토굴형 저온저장을 통해 숙성, 부가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다.세부내용은 660㎡ 규모의 토굴형 저온저장시설을 신축하
진안군은 17일 2017년 용담호 광역상수원 지킴이 발대식행사를 갖고 용담호 수질 자율관리 실천을 위해 본격적인 수질오염행위 등에 대한 사전예방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발대식에는 이항로 군수를 비롯한 박명석 군의회 의장과 용담호지킴이 등 50여명이 참가했다.발대식 직후 지킴이들에 대한 환경의식 고취, 안전한 활동을 위해 용담호 수질자율관리 필요성과 지킴이 세부 활동내용, 근무요령 등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매분기 1회 이상 추가 교육을 받게 된다.지난 2008년부터 운영한 지킴이 활동은 용담호 광역상수원의 안정성확보와 수질개선을 위해 지
웃음과 해학이 가득한 창극 ‘놀보는 오장칠보’가 오는 22일 오후 3시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판소리의 대중화 도모와 새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군산예술의 전당과 전북도립국악원이 손을 잡고 기획한 이번 창극은 흥보가를 바탕으로 판소리의 음악적 특성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무대에 반영, 맵핑, 홀로그램 기법 등 영상의 다양한 활용을 통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또 공연 사이사이 관객과 함께 하는 장면을 배치해 보는 공연에서 함께 즐기는 공연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군산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군산시가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공중보건의 17명을 새롭게 배치했다.군산시는 신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들이 지난 14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나서며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의 의료서비스 향상에 힘을 싣고 있다고 밝혔다.군산시는 신규 및 전입을 통해 군산으로 배치된 의과 12명, 치과 3명, 한의과 2명 등 모두 17명의 공중보건의에 대한 근무지를 지정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전형태 군산시보건소장은 “주민을 한 가족처럼 생각하고 친절하게 진료하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신규 공중보건의에게 당부했다.군산시의 경우 의과 20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가 제19대 대통령선거 경비상황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경비 비상체제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특히, 선거경비상황실은 경비작전계에 설치되며 경찰서장 아래 경비교통과장을 상황실장으로 하고 3명의 경찰관이 상황반으로 편성돼 24시간 운영된다.또한 부안경찰은 이번 선거의 투․개표소 등 모두 105개 경비 대상에 연 인원 414여명을 투입하는 등 모든 경찰력을 집중하여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강현신 경찰서장은“제19대 대통령선거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부안군이 지난 14일 제54회 전북도민체육대회와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 안전관리계획(안)에 대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실무위원회에서는 지역축제의 개요, 축제 장소․시설 등을 관리하는 사람 및 관리조직과 임무에 관한 사항,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방지조치에 관한 사항, 안전관리인력의 확보 및 배치계획, 비상시 대응요령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제54회 전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안군 일원(주행사장-부안스포츠파크)에서 39개 종목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군대항으로 치러진다.특히 오는
제14회 부안 하서면 화합한마당 축제가 지난 15일 하서 고인돌 체련공원에서 면민과 향우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하서의 특산품인 오디를 활용한 오디빙수 만들기 체험과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쌀을 이용한 떡매치기 행사를 통해 하서가 친환경 농업의 메카이자 새만금 시대의 희망고을임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행사에는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주민, 향우회 등 1500여명이 함께해 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기쁨이 넘치는 자리가 됐다.식전행사로 하서면 농악단의 흥겨운 풍물놀이와 면민축제를
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는 제19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7일 경비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현판식에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경비상황에 대비 수사, 정보, 상황실 및 선거관리위원회 등 기능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각종 선거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5월 9일 개표종료 시까지 24시간 운영된다.특히, 완주경찰은 지난 4. 12보궐선거에서도 경비상황실을 운영 사전선거 및 투‧개표장 경비 상황 등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등 변수 없는 선거치안 확보에 기여한 바 있다.안상엽 서장은 선거 기간 중 직원들 경계강화와
부안청자박물관이 중,고등학생들의 수학여행단 코스로 각광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실제로 부안청자박물관은 천년 역사의 부안청자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올 3개월간 2만 여 명이 찾아 월평균 6000여명 일평균 200여명이 다녀갔다.부안청자박물관은 국내 유일 청자전문박물관으로 청자역사실, 청자명품실, 수장고, 청자제작실 및 체험실, 특수영상실, 기획전시실 등 국내 최고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한국 도자문화의 역사를 한눈에 살피고 복합적인 도자문화체험이 가능하다.이중 도자기 만들기 체험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수학여행단의 큰 인기를 얻
현대 상용차가 국내 최초로 글로벌 규모의 상용차 종합 박람회를 개최한다.현대자동차㈜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 야외전시장 및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상용차 고객 특성에 맞는 체험형 박람회 ‘Hyundai Truck & Bus Mega Fair(현대 트럭 &버스 메가페어, 이하 현대 메가페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상용차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상용차 종합 박람회의 콘셉트로 꾸며질 현대 메가페어는 현대자동차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호남 최대의 조경수 생산지인 완주군에 내년 8월경 대단위 조경수 유통센터가 들어선다.17일 군은 지난달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조경수 유통센터 조성사업을 오는 8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총 29억원(국비 10억, 특교세 6억, 군비 13억)이 투입되는 조경수 유통센터조성사업은 소양면 신교리 일원 5997㎡에 관리동, 품종별 전시포, 유통판매시설, 공동작업시설 등이 들어선다.군은 5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올 8월부터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가 내년 8월 완공 예정이다.특히 조경수 유통센터는 유통
전국 규모의 카누대회가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완주군 구이 저수지 일원에서 개최된다.17일 군에 따르면 2017년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과 제14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 카누대회가 20일 구이저수지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연령별 및 남녀별로 200m, 500m, 1,000m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전국에서 100여개팀 8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도내에서도 5개팀 2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군은 대회 진행을 위해 이달 스타트·피니시 라인과 레인 및 측정장비 등 대회 시설물 설치를 완료하고, 원활한 경기 진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