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2시 순창읍 중앙로에서 양영수 순창군 체육회장, 한익상 골프연합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홀 대중골프장 유치위원회 현판식이 개최됐다.

한편, 현재 순창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오염을 각각 주장하며 골프장 확장에 대한 찬반여론이 나뉘어진 상태다. 지역민심이 사분오열 갈라치기된 실정에 대해 순창 대다수 주민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순창=이홍식 기자. hslee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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