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 예비 창작·창업자를 대상으로 콘텐츠 창작과 사업화 교육을 실시했다.

콘텐츠융합진흥원은 4일 ‘2022 콘텐츠 창작·창업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전북지역의 예비 창작·창업자를 대상으로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준비된 창작·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지난 6월 10일부터 미디어, 만화, 캐릭터, 애니메이션 음악, 게임 등 콘텐츠 분야 아이템 보유자 모집을 통해 총 13개 팀을 모집해 이들을 대상으로 7월말까지 기본 이론 교육이 실시했다.

이달부터는 실제 사업화를 위한 실무적인 교육이 진행되며, 각 분야별 콘텐츠 전문가들의 콘텐츠 창작 실무과 창업방법에 대한 전문교육이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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