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가정연합 전북대교구 전주가정연합 부설 전주효정평화아카데미 수료식과 2022 평화축복식, 다문화가정 자매결연식이 지난 25일 통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이동하 대교구장과 김영구 회장, 유봉영 전북지방행정동우회장, 대우스님, 윤석화 회장, 정병수 UPF 전북지회장 등 각계 지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병조 사무처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전주효정평화아카데미 수료식은 이동하 원장의 감사패 수여(김영구 회장과 홍순환 부원장), 김영구 회장의 인사말, 김진옥 씨 등 3명에 대한 모범상 및 수료증 수여 등으로 진행되었다.

자매결연식은 각계 평화지도자 70여명과 다문화가정 50여명이 2대1, 또는 1대1의 자매결연후 기념촬영, 윤석화 전북 학술인연합 회장의 축사등으로 진행됐다.

정 지회장은 “자매결연자들은 향후 상호 친밀한 유대강화와 더불어 지역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참가정실천운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고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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