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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권 최대 산업단지, 군산국가산단 ‘스마트그린’으로 비상(飛上)

기사승인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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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권 최대 산업단지인 군산국가산업단지(이하 ‘군산 산단’)가 디지털그린이 융합된 미래형 혁신 산업단지로 탈바꿈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성기)는 지난 2월 23일 ‘전북 군산 스마트그린 산단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군산 산단을 ▲디지털 혁신기반 조성, ▲인프라·에너지의 녹색전환, ▲청년 희망 키움 공간으로의 탈바꿈하기 위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스마트그린 산단 사업’은 노후 산단을 디지털 인프라 구축 중심의 ‘스마트 산단’으로 전환하고 이에 더해 에너지 자립화와 친환경화를 통해 경쟁력 있고 환경친화적인 미래형 제조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 창원, 반월시화 산단을 시작해 군산을 포함, 현재 15개 산단이 지정·운영 중이다.

 

오는 2026년까지 총 5년에 걸쳐 스마트그린 산단으로 비상할 군산 산단은 전체 612만 평 규모로 자동차, 조선산업 관련 소재·부품 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군산 산단은 지난해 3분기를 기준으로 전북권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21.8%인 836개 업체, 생산의 19.6%인 5조7,000억 원, 수출의 27.5%인 14.3억 달러를 담당하고 있어 전북권 내 산업과 지역기여도가 가장 큰 산업단지이다.

 

또 중국을 비롯해 일본, 러시아 등과 인접해 동북아 환황해권 거대 소비시장의 중심에 자리한 지리적 우수성을 지니고 있어 향후 새만금에 예정된 광역교통망이 건설과 함께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전북지역 경제발전과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올해 전북 군산 스마트그린 산단이 추진할 사업은 통합관제센터구축 (30억 원), 스마트 물류 플랫폼 (10억 원),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30억 원),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60억 원) 등 모두 4개 사업으로 13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우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나갈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인프라 구축 및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산단 내 스마트물류시스템을 갖춘 공동물류 시설을 구축한다.

 

공급처-수요처 간 최적의 물류 환경을 조성하는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운영사업‘, 클라우드 등 ICT 신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인프라를 보급해 기업체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지원하는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사업‘의 공모를 진행했다.

 

산단 내 지능형 CCTV와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은 센서 등을 설치하고 교통·환경·안전 분야데이터 통합관리를 통한 근로자의 근로여건을 개선하는 ’스마트 편의시설확충사업‘이 공모 예정돼 있다.

현재 공모 가능한 사업은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운영 사업‘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김성기 전북 군산 스마트그린 산단 사업단장은 “전북의 신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스마트그린 산단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주력산업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 산단의 산업구조를 개편해 산단의 활력을 높이겠다.”라며, “지자체를 비롯해 지역혁신기관, 입주기업과 유기적 협력 체계를 통해 신규사업 기획 및 예산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전라일보가 공동으로 기획하였습니다>

 

강경창 기자 kangkyungchang@hanmail.net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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