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가 16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6.1 지방선거 본선 레이스 체제를 구축했다.
선대위 고문은 강현욱 전 전북지사, 이상규 목사(사랑하는교회), 이상칠 전 전주시장과  장세환, 최락도 전 국회의원이 맡았다.
상임선대위원장은 김성주 민주당 도당위원장과 김윤덕, 양경숙, 김두관, 박용진, 이수진, 강병원 국회의원으로 구성됐다.
당내 경선 레이스에 참여했던 후보들도 참여했다. 임정엽 전 완주군수를 총괄선대위원장, 유창희 전 도의회부의장·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이중선 전 청와대행정관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함께 한다.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이란우 전 전북대병원 상임감사를 필두로 이진일(해성중고총동문회장), 김창종(前전주일보편집국장), 김완자(前전북도의원), 최영빈(전주비전대 총학생회장)이 선거운동을 이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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