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전주덕진경찰서 제공

전주덕진경찰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탈북민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덕진경찰은 우리 주변에서 정착 생활의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탈북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과 KF94 마스크(총 8000매)를 전달했다.

이복수 안보자문협의회 회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쳐있을 탈북민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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