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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렌터카 사기’ 피해 확산

기사승인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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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최근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렌터카 사기사건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부안지역에서도 이번 사건과 관련해 피해를 호소하는 고소장이 잇따라 접수되는 등 피해 규모가 더욱 커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26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사건과 관련, 전북지역 한 렌터카 업체 대표 A씨에 대해 이날 현재까지 경찰에 접수된 고소장 건수는 총 40건을 넘어섰다.

부안경찰서에 19건이 추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용하던 렌트카가 없어졌다’ 등 112 신고 역시 6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전주에서도 전주완산경찰서에 총 20건, 전주덕진경찰서에 2건이 접수돼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아직까지 고소장을 접수한 피해자들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어서 총 피해액수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것이 경찰 설명이다.

다만 경찰은 전북지역 내에서 피해접수가 잇따르고 있는데 따라 전북경찰청에서 사건을 병합해 처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피해사실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피해자들에 대한 조사를 속히 진행하고 있다”며 “다만 전주라는 한 도시뿐만 아니라 부안 등에서도 피해를 호소한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전북경찰청으로 사건을 병합해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상부에서 이관 통보가 내려온 상황”이라며 “피해 건수가 한 건이라도 넘어와야 수사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음 월요일부터는 본격 수사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수현 기자 ryud2034@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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