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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사망 원인 1위 암-2위 심장질환

기사승인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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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지난해 현황분석

도내 사망원인으로 남녀 모두 ‘악성신생물(암)’이 가장 많았다. 

25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호남·제주 사망 현황 및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사망자 수(시도인구 10만 명당 명, 표준인구 10만 명당 명)는 1만 4691명으로 2019년 보다 1.1%(166명) 소폭 증가했다. 1일 평균 사망자 수는 40명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309.5명으로 1년 전보다 ?3.8% 감소한 반면 조사망률(인구 10만명 당 사망자 수)은 2.1% 증가한 816.2명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자가 7645명이고 여자는 7046명 이었다. 이어 연령별로 살펴보면 80세 이상이 8092명으로 이는 전체 사망자 수의 절반 이상(55.1%)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호남.제주지역 가운데 80세 이상 사망자 수는 전남이 9599명으로 가장 많고, 제주가 1920명으로 가장 적었다. 구성비는 전북과 전남이 가장 높았다. 

또한 80세 이상 연령별 사망률(해당 인구 10만 명당 명)은 전북이 7888명으로 전국 평균(7824명)을 상회했다. 

남자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전북 430.3명 ?3.8%, 여자는 210.1명 ?4.8%으로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원인으로는 ‘악성신생물(암)’이 남 123.7명(28.7%), 여 54.5명(25.9%)으로 모두 (표준인구 10만 명당 명)1위로 이는 호남·제주는 물론 전국적으로 같았다. 암에 따른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84.3명으로 지난해 보다 ?2.3% 줄었고 전국 평균 86.3명보다 낮았다. 

‘심장질환’과 ‘고의적 자해(자살)’의 연령표준화 사망률이 각각 26.7명, 23.5명으로 2·3위에 올랐으며, ‘뇌혈관 질환’ 21.7명, ‘폐렴’ 20.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중 ‘고의적 자해’와 ‘뇌혈관 질환’, ‘폐렴’은 5대 사망원인별 전국 평균 연령표준화 사망률을 웃돌았다.

한편 호남·제주 지역 시·군·구별 ‘악성신생물(암)’ 연령 표준화 사망률은 장수군이 113.2로 가장 높았으며 사망자 수는 전주시가 924명으로 많았다. 
/백지숙기자·jsbaek1023@  

백지숙 기자 fiomama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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