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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종로 보궐선거...정세균 전 총리 등판론 설득력 얻어가

기사승인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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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 의원직 사퇴로 서울 종로 보궐선거는 내년 3월 대선과 같은날 실시되면서 대선정국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민국 ‘정치 1번가’라는 상징성과 맞물려 사실상 ‘대권 런닝메이트’라는 평가까지 나오며, 벌써부터 여야 대선 거물급 인사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다양한 시나리오들이 나오고 있는 것.

22일 여의도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보궐선거는 내년 3월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기에 각 당의 종로지역 출마자가 대선후보의 런닝메이트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에 각 당의 대선주자급 인사들의 등판론이 지속적으로 흘러나오고 있다.

먼저, 민주당 등 여당에서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추미애 전 장관 등이 국민의힘 등 야당에서는 이준석 대표, 나경원 전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최재형 전 감사원장, 황교안 전 법무부장관 등이 거론된다.

특히, 이 전 대표 이전 종로의 주인이자, 여전히 이 지역에서 큰 신망을 얻고 있는 정 전 총리의 등판론이 당내에서 크게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 전 총리는 19·20대 총선에서 종로에 출마해 당선됐다. 비록 대선경선에서 중도하차했지만 6선 국회의원, 국회의장, 장관 등의 관록을 바탕으로 종로에서 재기를 노릴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당내 한 관계자는 “종로의 상징성으로 볼 때 무조건 이기는 후보를 내야한다. 다시 말해 정세균 전 총리를 비롯한 당내 거물급 인사들이 나서야 한다”면서“다음달 대선후보가 최종확정 되면 여러 시뮬레이션을 돌려 최강의 후보를 공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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