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라이온스클럽(회장 윤학용)은 29일 금암2동 정우경로당·중앙하이츠경로당을 방문, 어르신 점심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어르신 60여명에게 후원한 설렁탕은 무더운 여름날 원기회복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윤학용 회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하여 심신이 많이 지쳐있으실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필요한 곳에 최선을 다해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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