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소방서(서장 윤병현)는 우수 구급대원에게 수여되는 하트·브레인·트라우머 세이버에 소속 대원 8명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는 심정지·뇌졸증·중증외상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인증제도이다.
올해 2분기 세이버는 ▲하트세이버 전미119안전센터 이창림·김정수·이진 대원 ▲브레인세이버 아중119안전센터 김재희·유훈석·전정환 대원 ▲트라우마세이버 전미 119안전센터 최환석·이진·이희덕 대원이 선정됐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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