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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4명 건아들 도쿄 대첩 선봉장

기사승인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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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올림픽 대장정 돌입 배드민턴-역도 ‘금’ 기대 체조-펜싱도 메달 가능성

   
 

'지구촌 평화의 축제' 제32회 도쿄 하계올림픽이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23일 개막하는 가운데, 24명의 전북 출신 선수·임원이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22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도내 소속 선수 11명과 전북 출신 선수 9명, 임원 4명 등 모두 24명이 23일부터 8월 8일까지 17일간 진행되는 도쿄올림픽에 출전한다. 

한국 대표적인 라켓 스포츠이자, 올림픽 효자 종목인 배드민턴에서 3명의 선수가 메달 획득을 노린다. 한국 배드민턴 다크호스로 떠오른 공희용(전북은행)은 여자 복식에 나선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8강에서 세계랭킹 2위 일본에 무릎 꿇었던 공희용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아쉬움을 털어내겠다는 각오다. 

원광대학교 출신 서승재(삼성생명)는 개인 복식과 혼합복식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성심여고를 졸업한 신승찬(인천공항)도 여자복식에 출전한다. 

한국 여자 수영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한다경(전북체육회)은 지난 5월 열린 2021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여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는 등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줘, 좋은 성적을 기대해볼 만하다.

접영에 출전하는 문승우(전주시청)의 도전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메달권에 가장 근접하다고 평가받는 역도 유동주(진안군청·96㎏이하급)는 금메달을 들어 올린다는 각오다.

3번째 올림픽 출전인 사이클의 나아름(삼양사)도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전북체조 간판인 이준호(전북도청)는 개인전과 단체전에 나선다.

기계체조는 선수의 힘과 민첩성, 조정력, 속도와 체력 등을 가리는 종목이다.

지난 5월 열린 제76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단체 종합 1위, 개인종합 1위, 철봉 1위, 마루 2위와 최근 아시안게임 국제대회에서 단체종합 3위 등 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 메달 획득도 가능할 전망이다.

펜싱 에페 국가대표 권영준(익산시청)의 의지도 남다르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을 누르고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군산 진포중을 나온 오연지(울산광역시청)는 한국 여자 복싱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다.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던 만큼 도쿄 올림픽에서 명예회복에 도전한다. 

심종섭(한국전력)과 정혜정(군산시청)은 각각 육상 마라톤과 조정 종목에 출격한다.

아울러 축구 송범근(전북현대)과 이유현(전북현대), 정승원(대구FC), 배구 이소영(인삼공사)과 오지영(KIXX), 야구 차우찬(LG트윈스), 승마 김동선(전북협회), 유도 이성호(마사회)도 메달 사냥에 힘을 보탠다.

도쿄올림픽에는 33개 종목, 339개 메달이 걸려있다.

전 세계 200여개국에서 1만100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우리나라는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선수 220여 명, 임원 120여 명 등 340여 명이 출전한다./박은기자 

박은 parkeun90@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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