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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코로나19 특별 점검

기사승인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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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코로나19 환자 23명 발생… 종교, 유흥시설 등 합동 점검

   
강임준 군산시장이 5일 코로나19에 대한 군산시의 상황과 합동 점검을 설명하고 있다.

이달 들어(4월 5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3명이 발생하는 등 군산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군산시가 방역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에 들어간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5일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현재 코로나19 상황과 향후 특별 점검에 대해 설명했다.

강 시장은 “우리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달 들어 23명이 발생했다. 타 지역 종교 참석과 관련해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주점 지인 모임과 관련해 9명이 확진됐다”며 “또한, 자가격리자와 그 동거 가족까지 2명이 확진되는 사례가 더해져 지역 감염 확산 우려가 매우 커진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확진자 발생 양상을 보면 종교모임 집단 감염과 지인모임, 타 지역 방문, 자가격리 중 동거 가족 간 감염, 경로미상의 감염 등이 원인이 되고 있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는 타 지역 방문 및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주고, 불가피한 경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길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 감소를 위해 대대적인 강력 합동 점검을 예고했다.

군산시는 5일부터 1주일간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종료시설, 체육・관광시설, 유흥주점을 포함한 위생시설 등 관내 2843개소의 방역 취약시설에 대한 강력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모든 출입자에 대한 명부작성 등 강화된 기본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나 단체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 강력한 시정조치와 행정처벌을 취하기로 했다.

강임준 시장은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 우리시도 부득이하게 거리두기를 격상할 수 밖에 없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지금보다 더 큰 경제적 타격이 예상된다”며 “시민 여러분이 참여한 튼튼한 방역만이 우리의 일상을 종전대로 되돌 수 있다. 개인 방역수칙 준수에 모든 시민분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태영 기자 0176571024@hanmail.net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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