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도와 시·군 체육부서장이 한 자리에 모였다.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시군 체육담당부서장 및 조직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조직위는 마스터스대회의 개념과 대회 유치과정, 참가선수의 특징, 대회 개최에 따른 경제·사회적 파급효과 등 대회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10월 스위스에서 개최도시로 선정된 이후 지금까지 대회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시·군 차원의 협력사항도 함께 논의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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