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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독전어사 이상형 소장품 전북대박물관 기탁

기사승인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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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독전어사 이상형(1585~1645) 집안의 소장품이 전북대학교(에 기탁됐다.

전주이씨 종중인 (사)구국충신 이상형 독전어사 유적회의 이강원 대표는 종중의 뜻을 모아 17~18세기 학술진흥을 위해 소장품 165점을 전북대박물관(관장 조대연)에 전달했다.

기탁협약식에는 유적회장 이강원 대표와 종중 관계자, 전북대 이귀재 부총장 및 조대연 박물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유물은 시호교지 등 고문서 120점, 충경공파 종안 등 고서 21점, 천묵유고 목판 16점, 관복 허리띠 등 생활용품 8점이다.

이상형은 1625년 별시문과에 급제했고, 광해군의 인목대비 폐비 건에 반발해 광인행세를 했던 태인의 7광(狂) 중 한 명이다. 1636년 12월 병자호란 당시 척화를 주장해 최명길 등을 탄핵하는 데 동조했으며, 독전어사(督戰御史)로 임명돼 전투를 독려했다. 그의 묘는 전북 임실군 오수면 둔덕리에 있으며, 2015년에 그의 묘비가 임실군 향토문화유산 제1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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