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태양로타리클럽이 23일 미성동 국제문화마을 인근 8가구에 연탄 2500장을 전달했다.

군산 태양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회비를 모아 올해로 10년째 연탄을 전달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정용 태양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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