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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협 창립 60주년 프란치스코 교황 축복장 받아

기사승인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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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년 서민 동반자 역할과 소외계층 돕는 '7대 포용금융' 추진 결과

- 김윤식 중앙회장 "사회적 약자와 어두운 곳 밝히며 따뜻한 금융 실천하는 신협 될 것"


한국신협이 신협운동 60주년을 맞아 로마 교황청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하는 축복장을 받았다.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은 22일 천주교 부산교구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축복장을 받는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축복장 수여식은 지난 7월 신협중앙회 관내 천주교 대전교구청 백현 바오로 신부(대전가톨릭평화방송 사장)의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한국신협 60주년을 기념해 한국신협 발상지인 부산에서 진행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축복장은 국내 1,300만 신협 이용자와 임직원을 대표해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받았으며, 손삼석 요셉 천주교 부산교구청 주교가 직접 전달했다.
한국신협이 축복장을 받게 된 데는 지난 60년간 사람과 공동체의 가치를 중시하는 금융협동조합의 정체성을 지키며, 7대 포용금융을 비롯해 서민과 소외계층 등 세상의 약자를 돕고 금융혜택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해 온 것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백현 바오로 신부는 "초창기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인간에 대한 존엄과 사랑의 실천으로 시작한 한국신협운동은 지난 60년간 한결같이 서민의 경제동반자이자 우리 사회 어두운 곳을 밝히며 기여해왔다는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신협이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로 소외된 약자들을 돌보는 사랑과 나눔의 실천은 마땅히 널리 알려져야 한다"며 추천 사유를 밝혔다.
김윤식 중앙회장은 "60년전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님과 장대익 신부님으로부터 비롯된 신협운동이 지난 60년간 국민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길을 실천해 왔다"고 소회를 밝히고, "축복장 수상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와 어두운 곳을 밝히는 신협의 정신을 더욱 되살려 교황님이 전해온 메시지처럼 신협이 서민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황성조기자


황성조 food2drink@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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