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27개 읍면동 맞춤형 복지 부서 공무원의 사례관리 순회교육을 8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군산시는 이번 순회교육이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라고 밝히고, 주요 내용은 읍면동의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활용과 상담기법이며 시 통합사례관리사가 강사로 나서 그동안의 축적된 비결까지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사례관리란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보건복지 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면서 관리하는 것을 말하며, 읍면동 맞춤형 복지 부서에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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