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시 30분께 완주군 운준면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44) 등 4명이 다리가 부러지는 등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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