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석 정의당 전주갑 국회의원 후보가 ‘전주형 그린뉴딜’을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염 후보는 2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형 그린뉴딜’은 대중교통의 혁신에서 출발한다”며 “대중교통을 바로잡고 수소·공유경제를 묶어 전주만의 방식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무상교통 실현 ▲시민 삶 속의 공유경제 ▲명실상부한 자전거 도시 건설 ▲수소경제와의 접목 ▲그린마일리지 도입 등을 내세웠다./김대연기자·red@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