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설 연휴기간 동안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22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4일과 25일 전북지역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위치하면서 대체로 구림이 많아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귀경이 시작되는 26일과 27일에는 남해상을 통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전북전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26일 오후부터 27일까지 비가 내림에 따라 귀경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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