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군산공장(공장장 한철)은 6일 홀로 사는 노인과 복지시설에 전달할 배추 2,000포기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OCI 군산공장은 2009년부터 11년째 꾸준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도 OCI 한철 공장장, 장육남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30여 명과 결연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봉사 활동이 이뤄졌다.

한철 OCI 군산공장장은 “OCI군산공장과 해이, 장전, 개원, 미창, 서흥 등 인근 자매결연 마을 주민들이 동참해 주변의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함께 사랑을 나누는 봉사 활동으로 시행돼 더욱 뜻깊었다”라고 이날 행사의 소감을 피력했다.

장육남 OCI 노조위원장도 “2020년에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OCI 군산공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외에도 평소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역 내 각계각층의 어려운 주변 이웃들을 위해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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