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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오지 김제 KTX시대로 김종회 의원 ‘뒷심’ 빛났다

기사승인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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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최종적으로 확정된 KTX 김제역 정차는 민주평화당 김종회(김제.의원)의원의 ‘끈질김’의 결과물로 평가되고 있다. 김 의원의 닉네임이 증명하듯 이른바 ‘뒷심’이 제대로 먹혀들어 간 것이다.

국회 등원 후 김 의원은 김제를 전북 교통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근본적 대책으로 KTX 혁신역 신설을 추진했었다. 이를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비 1억 원(2018년)을 확보했으나 경제성(B/C)이 부족하다는 타당성 조사 용역결과가 나오자 ‘KTX 김제역 선별적 정차’로 전략을 수정하는 유연성을 발휘했다.

즉, KTX김제역 선별적 정차는 혁신역 신설 무산에 따른 대안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김 의원은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 등과 면담을 통해 “김제역 KTX정차는 현 정부의 핵심 가치인 국토균형발전에 부합되는 일이며 철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서도 매우 중요 한 일”이라고 김제역 정차의 당위성을 언급했다.

또 손병석 코레일 사장을 만나 김제역 KTX정차의 필요성을 재차 역설하고 김제역 정차를 실현할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김 의원은 수시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동료의원과 국토교통부, 코레일 관계자를 만나 KTX김제역 정차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끈기를 발휘하기도.

이처럼 KTX 김제역 정차가 이뤄짐에 따라 철도 오지로 전락했던 김제는 또 다시 KTX 시대를 열게 됐다. 김제시와 부안군을 비롯한 전북 서부지역(전북혁신도시, 완주등) 주민 등 54만 이용객과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를 찾는 방문객의 KTX 접근성이 용이해지는 등 교통혜택을 누리게 된 것이다.

국토부의 핵심간부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사실 국토부와 코레일은 KTX 김제역 정차를 염두에 두지 않았다”면서 “KTX를 김제역에 세워야 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제시하고 제3의 대안까지 제시하는 김 의원의 치밀성과 열정에 김제역 정차를 승인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노력들이 좋은 결과물이 되어 너무나도 감격스럽다”면서“무엇보다 박준배 시장을 비롯한, 김제시 공무원, 그리고 김제시민들의 성원과 도움이 오늘의 영광을 만들어 낸 것이다”고 밝혔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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