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대한 전욱 대표
▲ (유)명지엔지니어링 유제영 대표
▲ (유)대연건설 문길천 대표

(주)대한 전욱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유)대연건설 문길천 대표이사와 (유)명지엔지니어링 유제영 대표이사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정대영)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손성덕)는 2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거행된 '2019년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도내 업체들이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건협 전북도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주)대한 전욱 대표는 고객만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수행과 노사간 화합을 조성하고 헌신적인 사회공헌사업과 지역 체육인재 육성에 앞장섬으로 건설업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공공공사 시공능력 우수건설업체 선정과 다수의 표창을 수상한바 있고 민간분야에서는 건축문화상 수상 등 품질시공을 검증 능력을 인정받아 건설업계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유)대연건설 문길천 대표는 성실시공과 창의적 혁신을 통한 건설업 경쟁력 강화와 나눔을 통해 헌신적인 사회봉사와 국민 편익사업 성실시공으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 앞장선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유)명지엔지니어링 유제영 대표는 1986년 9월 사업을 시작해 국민주거생활개선 및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시설 및 화훼농가의 신재생에너지시설 등 건립에 기여했다.

특히, 후학 양성에 이바지한 공이 크며 신의를 바탕으로 한 인간관계 형성과 고용보장으로 최고의 기업 경쟁력 강화, 사후관리 철저로 고객의 만족 실현, 거래처자재 납품대금은 항상 현금결재 또는 선불로 구입하는 등 지역 경제활성화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해마다 건설의 날에 대한민국 건설산업 발전에 공헌한 건설인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유공자를 선정·포상하고 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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