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담 김인숙- 한계령1-021-53x26cm

  소담 김인숙 10번째 개인전이 19일부터 24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다.
  김인숙이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진지하고 투명한 삶 속에서 따뜻하게 피어나는 행복한 교감의 산물이다. 화폭 속에 담아내고 있는 실경산수의 담담한 풍경들은 자신의 주어진 삶에 대한 성찰과 자연 풍경과의 교감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새로운 만남과 소통에 대한 소박하면서도 절실한 몸짓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회원, 강서미술협회 한국화 분과위원장, 구상회원, 산채수묵회원, 영란회원, 강미사생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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