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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으로 전북도민 행복 짓는 일등 공기업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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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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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창립 20주년··· 전북개발공사 김천환 사장>

   
 

“변화와 혁신으로 도민을 행복하게 하는 일등 공기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4월 1일 전북개발공사 제9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천환 사장(전 전북도 건설교통국장). 도내 최초 인사청문회를 거치면서 공직 경험을 인정받은 김 사장은 취임 이후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경영을 펼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도민을 위한 지방공기업으로서 도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갈 으뜸 공기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 공익성과 수익성을 담보하는 경영방향을 세웠다는 그를 만나봤다.

■ 취임 1개월이 넘었습니다. 소감은 ?
-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라북도가 자본금 전액을 출자해 설립한 지방공기업, 전북개발공사 사장으로 임명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 동안의 공직 생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지막 열정을 전북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이어 도민의 복리향상을 위해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사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작지만 강한 공기업,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윤리의식에서 최고로 앞선 공기업, 도민과 함께 지속성장하는 지방공기업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 공사의 중점추진 경영방향은 ?

- 공사의 설립목적에 맞게 도민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고, 전북도의 역점사업인 삼락농정, 융복합 미래산업, 여행체험, 새만금 세계잼버리 등을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과 연계하는 등 전북도의 정책방향과 공조를 맞추는 경영을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대규모 수익사업 발굴을 통한 공사의 안정적인 경영기반 마련 및 지속가능한 경영실현을 위해 4대 전략 방향 설정, 택지개발 및 주택공급 등의 공익사업 강화를 통한 공사의 설립 목적 달성, 내부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 효율적이고 유연한 조직으로 확대 개편하겠습니다. 또, 도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도민과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서민의 주거복지를 위한 공익사업인 임대주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합니다.

■ 그 동안 공사가 이뤄낸 성과와 계획은 ?
- 공사는 수익사업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임대주택, 산업단지, 관광시설 등에 재투자하는 형식으로 수익과 공익의 조화를 이뤄가는 경영기조를 유지해 왔으며,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민생분야에서 임대주택 지속 확대정책, 지역업체 참여 및 지역자재사용율 극대화,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환원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또한 부단한 경영혁신을 통해 사업량을 확대했고, 내부 경영시스템을 개선해 왔으며, 지속적인 흑자경영을 실현하는 등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제 공사는 '미래공간 창조'라는 신 경영전략을 추진하면서 변화하는 대외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입니다.
미 : 생태적 도시환경 조성, 고품격 주거문화 실현, 새로운 도농상생문화 창조
래 : 신 성장동력사업(농업,관광,탄소) 발굴,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 안정적 재무구조 확보
공 : 지역업체참여ㆍ지역자재사용율 극대화, 적극적인 사회환원 실천, 서민 주거안정 실현
간 : 정직한 윤리경영 실천, 투명한 경영정보 제공, 다양한 고객만족 실현 등입니다.

■ 공사가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과 향후 과제는 ?
- 공사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고 있습니다. 현재 사회적 기반의 책임경영 확립 및 참여와 협력의 민주적 경영체계 도입, 국정과제 및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등을 경영목표에 반영하기 위해 미션·비전을 재수립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공사의 중장기 경영전략을 새롭게 수립해 5년, 10년 후에도 현재와 같이 도민의 공공복리 증진과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에 더욱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한 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건설을 확대해 5개단지 1,972세대를 추진중이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택지개발사업과 지자체 대행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새만금 지역 내 태양광 발전사업 참여 등을 위해 전북도와 연계해 새만금개발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전북도의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대표사업으로 포함됐습니다. 이 사업은 새만금에 태양광 3GW, 해상풍력 1GW 단지조성 등 11개 사업이 진행되는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3월 새만금산업단지에 재생에너지 제조기업이 공장을 착공, 오는 2022년까지 475억 원을 투자해 3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도 새만금추진단을 출범, 새만금 내수면에 0.3GW 수상태양광을 선도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공사가 참여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은 지역업체, 지역자재, 지역인재를 최대한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당면 과제라 생각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끝으로 도민들께 당부 말씀은 ?
- 공사는 도민을 위한 지방 공기업으로써 그간 공사의 미션인 ‘도민의 행복을 짓는 미래공간 창조’를 위한 지역개발사업을 펼치며 도민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앞으로도 공직 경험과 전북도, 도내 14개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도민과 함께하는 지방공기업으로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라북도의 미래공간 창조, 전북개발공사가 함께 하겠습니다./김선흥기자


김선흥 기자 ksh9887@hanmail.net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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