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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우수작품 발굴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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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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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국제영화제 ‘JCP: NEXT EDITION’ 선정작 발표>

   
▲ 왼쪽부터 감독 가스통 솔니키, 피터 보 라프문드, 테드 펜트, 왕빙, 넬레 볼라츠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집행위원장 이충직)가 전주시네마프로젝트 해외 작품 선정을 위한 피칭 프로그램 ‘JCP: NEXT EDITION’에 참여할 5편의 선정작을 14일 발표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 5일 선정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프로젝트 기획자들이 제출한 기초자료와 선정기준을 근거로 Electrocute (감독 가스통 솔니키), After Time (감독 피터 보 라프문드), Outside Noise (감독 테드 펜트), Laotian Bride-Border Bride (감독 왕빙), Do Fish Sleep with Their Eyes Open? (감독 넬레 볼라츠) (이상 접수 순)을 ‘JCP: NEXT EDITION’ 피칭작으로 선정했다.
  선정작 면면을 보면 서술 방법이 독특한 작품부터 전통적인 영화 작법의 상투성과 대결하려는 작품까지, 대안의 흐름을 중시하는 전주국제영화제와 정체성을 공유하는 참신하고 혁신적인 작품들이 주를 이루었다.
  선정위원회는 “가스통 솔니키의 Electrocute와 넬레 볼라츠의 Do Fish Sleep with Their Eyes Open?은 흥미로운 소재와 참신한 스토리 전개, 작가들의 전작이 보여주는 견고한 성취가 돋보였다. 피터 보 라프문드의 After Time은 한반도 분단을 제재로 한 시의성, 제작 방식의 특장점, 작가 스타일이 능히 발휘될 수 있는 유형의 작품이라는 것이 매력적이었다“고 평했다. 이어 ”테드 펜트의 Outside Noise는 오직 이 작가만이 만들 수 있는 옹골찬 개성의 산물이라는 점, 왕빙의 다큐멘터리 Laotian Bride-Border Bride는 극적인 스토리와 긴 시간 동안 한 작품에 매달린 집념, 작품의 두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작가라는 점이 좋은 작품으로 이어지리라는 확신을 주었다”며 선정의 변을 밝혔다.
  5편의 프로젝트는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11회 전주프로젝트마켓의 ‘JCP: NEXT EDITION’ 피칭 행사에서 소개된다. 이 중 1편은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20’에 선정될 수 있으며, 선정될 경우 1억 원 내외의 제작 투자를 받아 차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피칭 행사는 5월 6일 열리며, 최종 선정작은 5월 7일 전주프로젝트마켓 시상식을 통해 발표된다.
  한편 ‘JCP: NEXT EDITION’은 전주프로젝트마켓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기획 단계에 있는 해외 우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기획, 제작의 기틀을 구축하여 전주시네마프로젝트와의 연계를 강화하고자 지난해 신설됐다.
  올해 ‘JCP: NEXT EDITION’ 공모는 지난 12월 20일부터 1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아시아, 중남미, 북미, 유럽 등에서 26편의 프로젝트가 응모해 작년 대비 두 배의 신장세를 보였다.
/이병재기자·kanadasa@
사진 (왼쪽부터) 감독 가스통 솔니키, 피터 보 라프문드, 테드 펜트, 왕빙, 넬레 볼라츠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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