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윤애)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 과목은 △기업회계실무자양성과정 △웹콘텐츠마스터양성과정 △탄소산업분야제조인력 △뷰티네일코디네이터(결혼이주여성) △코딩·드론지도사양성과정 △성장동력산업제조인력양성과정 △생애설계전문가양성과정 △유아감성지도사 총 8개 과정.
  올해 교육 과정은 코딩·드론지도사 양성과정을 비롯 최근 기업수요에 맞춰 SNS 및 홈페이지 관리자를 양성하는 웹콘텐츠마스터 과정, 기업회계실무자과정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들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2018년도 우수 훈련과정인 탄소산업분야, 성장동력산업제조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제조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 생산 부품 공정에 대한 이해, 직무소양교육 등을 진행하여 현장에 즉시 투입되어 과업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며, 취약계층인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뷰티네일코디네이터 양성과정도 신설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