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의 신상품 '백세시대NH치매보험'의 열기가 뜨겁다.
지난 21일 출시 당일 전북 농·축협에서만 600건 가입을 돌파하는 등 그동안 보장자산에서 소외됐던 농업인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김장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도 21일 북전주농협에서 '백세시대NH치매보험'에 가입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경도치매부터 보장이 되고, 중증치매 진단 시 매월 간병비가 죽을 때까지 보장된다는 점, 무엇보다 나 자신 보다는 자녀세대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가입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세시대NH치매보험은 NH농협생명 출범 이후 최초로 선보인 치매보험으로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의 폭을 확대한 상품이다. 2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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