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압기 고장으로 전주시 금암동 일대가 정전됐다.

13일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전주시 금암동에 설치된 지상변압기가 이상을 일으켜 인근 38가구가 정전됐다.

한전은 긴급복구에 나서 1시간여 만에 복구를 완료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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