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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복흥면 고랭지 배추로 올 겨울 책임질 맛난 김장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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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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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배추로 섬유질이 많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라 김장을 담그기에는 제격이다.” 복흥면 생활개선회 한춘득 회장의 말이다.

조선이공대학교 평생교육원(총장 조순계, 이하 교육원)과 순창군 복흥면(면장 김종태)은 오는 24일 복흥면 상송마을에서 `고랭지 배추 수확 및 김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교육원은 김장 담그기를 걱정하는 도시인들을 위해 현지에서 직접 건강한 김장김치 마련과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또 복흥면 고랭지 배추의 우수성을 도시민에게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복흥면 고랭지 배추는 당분을 머금어 단맛이 강하고, 섬유질이 많아 아삭한 식감이 뛰어나다. 또한 높은 일교차로 속이 단단해 저장기간이 길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전국적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복흥면 생활개선회 한춘득(65) 회장과 회원들이 해발 300m에서 생산한 배추와 대파, 고춧가루 등의 재료를 사용해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김장 초보들도 쉽게 김장을 담글 수 있는 특별한 비법을 전수하고 김장을 한 후 보쌈과 두부김치 등을 곁들여 시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도시민들에게 김장마련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절임배추 10kg, 양념 4kg, 왕복교통편, 김치통 등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10만원이다. 모집인원은 20여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민들은 오는 19일까지 조선이공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전화 062)230-8121로 신청하며 된다. 순창=이홍식 기자. hslee1820@

이홍식 기자 hslee1820@hanmail.net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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