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교육 분야에서 사전예약 가능한 민원 종류와 예약 방법이 늘었다.

전라북도교육청이 27일부터 ‘증명민원 사전예약 서비스’를 확대 시행해서다. 5종이던 사전예약 발급 민원을 19종으로 늘리고, 인터넷으로만 가능했던 신청방법을 전화와 팩스(FAX)까지 넓힌다. 사전예약 신청 시 문자 안내 서비스도 지원한다.

사전예약으로 발급 가능한 민원 19종은 학생 8종(국/영문 졸업증명서, 국/영문 재학증명서, 제적증명서, 국/영문 성적증명서, 학교생활기록부), 검정고시 5종(국/영문 합격증명서, 국/영문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 인사 5종(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 퇴직증명서, 수상확인원, 연수이수확인원), 유기한 1종(교원자격증 재교부)이다.

사전예약은 전화 및 팩스로 하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고, 홈페이지일 경우 24시간 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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